저희 아이는 선천적으로 편도선이 커서 감기에 걸리거나 피곤하면 고열로 항상 고생을 했었습니다.
심한 경우에는 해열제도 잘 듣지 않는데 9회 가루죽염으로 포화죽염수를 만들어서 병원약이랑 해열제 모두 끊고
그것만 먹여서 열도 내리고 편도도 가라앉힌 경험이 있습니다.
그래서 그 이후로는 감기 기운이 좀 있다 싶으면 바로 포화죽염수 만들어서 아침 저녁으로 30ml정도씩 미리 먹입니다.
그러면 진짜 감기 안걸리고 그냥 사라집니다.
물론 너무 짜서 먹기가 힘들긴 하지만 말 잘 듣는 아들은 포화죽염수 먹고 감기 한 번 안걸리고
말 잘 안듣는 큰(?) 아들은 꼭 감기 걸려 고생합니다.
9회 알죽염은 평소에 작은 통에 담아서 아이 가방에 남편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수시로 먹게 하는데
저희 애는 이거 학교 가져가면 친구들이 서로 먹고 싶다고 해서 하루에 거의 다 없애고 오더라구요.
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아이는 집에서만 먹입니다. 좀 고가라...^^
모든 분들이 환절기 불순한 날씨에 9회 죽염으로 감기 예방하시고 건강하시길.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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